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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로 슈거 소주 열풍을 일으키며 주류 시장의 '새로운' 강자로 떠오른 롯데칠성음료의 '새로'! 투명한 병과 매력적인 '새로구미'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. 작년 '새로 살구'의 성공에 이어, 드디어 세 번째 맛! 바로 '새로 다래'가 이번 달(4월) 새롭게 출시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! 🎉 오늘은 신상 '새로 다래' 소식과 함께, '새로'가 어떻게 단기간에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지 그 비결까지 함께 파헤쳐 보겠습니다!
새로's New Face: 상큼함이 기대되는 '새로 다래' 등장! 🥝
롯데칠성은 이번 달, '새로' 소주의 세 번째 라인업인 '새로 다래'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. '다래'는 보통 키위와 비슷한 상큼 달콤한 맛을 내는 과일로 알려져 있죠? (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!) 이는 작년 4월 출시되어 단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하며 큰 성공을 거둔 '새로 살구'에 이은 야심작입니다. 참고로 해외 수출 전용으로는 '새로 리치' 맛도 출시되어 있다고 하니, '새로'의 변신은 계속되고 있네요!
'새로' 신드롬: 왜 이렇게 잘 나갈까? (성공 비결) 📈
2022년 9월 처음 등장한 '새로'는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. 지난해 10월에는 누적 판매량 5억 병을 돌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줬는데요. 그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?
- 헬시플레저 저격!: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'헬시플레저' 트렌드에 맞춰 무과당(제로 슈거)과 저도수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2030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.
- 시장의 긍정적 반응: '새로 살구'의 성공에서 볼 수 있듯이, 소비자들이 '새로'의 새로운 맛과 시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라인업 확대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.
남다른 마케팅: '새로구미' 세계관 & 차별화 전략 🦊
'새로'는 기존 소주 마케팅의 공식을 과감히 깼습니다.
- 매력적인 세계관: 브랜드 캐릭터 '새로구미'(새로+구미호)에 깊이 있는 서사를 부여하고, 이를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광고나 팝업 스토어('새로도원' 등)로 풀어내며 소비자들이 브랜드 스토리에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.
- 차별화된 디자인: 소주=초록색 병이라는 공식을 깨고, 한국적인 곡선미를 살린 백자 모양의 투명한 병을 사용하여 시각적인 차별화를 꾀했습니다.
- 광고 모델 전략: 당시 주류 광고의 주류였던 여성 모델을 기용하지 않고, '새로구미' 캐릭터와 스토리에 집중하며 경쟁 제품들과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.
글로벌로 쭉쭉! K-소주의 대표주자 '새로' 🌍
'새로'의 인기는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. 2023년부터 미국, 동남아,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데요. 베트남 호찌민을 시작으로 '새로 월드투어' 팝업스토어를 열고, 미국 뉴욕에서는 론칭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.
그 결과는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! 지난해 롯데칠성 전체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1.2% 증가한 반면, 소주 부문 매출은 무려 6%나 증가했는데, 이는 신흥 강자 '새로'가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.
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'새로'의 행보
롯데칠성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'새로' 브랜드와 세계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온·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또한 해외에서는 현지 마케팅을 통해 한국 소주의 인지도를 높이고, 소주가 하나의 독자적인 주류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.
마무리: '새로 다래', 맛이 궁금하다면?
'새로 살구'에 이어 등장한 '새로 다래'! 과연 어떤 상큼하고 새로운 맛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지 정말 기대됩니다. 기존 소주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'새로'. 여러분도 오늘 저녁, '새로'의 새로운 맛 '새로 다래'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? 😊